ㆍ상세내용
이 책은 ‘실무자’ 대상이고 특히 위해를 다루는 기술의 위험성에 대해 항상 염려해야 하고 이를 관리하거나 규제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내가 생각하는 독자는 인적 요인에 대한 배경보다는 기술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항상 그렇지는 않아도-전문용어를 피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어느 특정 산업분야 하나를 대상으로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다양한 위험에 처해 있는 조직 모두에 적용 가능한 일반적 원리와 수단을 찾아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