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초고속 성장을 경험한 한국교회,
그 이면에 방치된 목회자의 실존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하여
한국교회 성장의 베일이 미처 다 가리지 못한 ‘일하는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문화인류학이라는 인문학적 렌즈를 통해 풀어낸다. ‘성장 불가능’ 단계에 이른 한국교회의 변화는 과연 가능할 것인가. 인류학도인 저자가 던지는 질문으로부터 그 답을 ‘함께’ 찾아보자.
● 이 책의 특징
- 기독교(개신교) 내부의 시각이 아닌, 문화인류학적 연구를 통해 ‘이중직 목회자’ 현상에 얽힌 원인을 추적한다.
- 질적 연구 방법인 인터뷰를 통해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문제의식에 공감하도록 이끈다.
- 한국교회의 병리적 현상을 파헤치면서 대안적인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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