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커상, 2019 골드스미스상 후보작!
2020 페미나상 수상 작가 데버라 리비 장편 소설
“이런 거야, 제니퍼 모로. 우리는 젊고 어리석고 경솔했지만,
그래도 난 한순간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어.”
“이런 거야, 솔 애들러. 너는 너무 무심하고 다른 데에 가 있곤 해서,
나로서는 너에게 가닿은 유일한 길이 카메라를 통하는 것이었어.”
▶ “시간을 휘고, 공간을 건너뛰며 사랑, 진실 그리고 ‘보고 있는 것’의 힘을 이야기한다. 철저히 사로잡히고 마는 이야기.” - 선데이 텔레그래프
▶ “‘모든 것’은 그의 삶이자 우리의 삶이다. 그가 사랑했던, 그에게 좌절을 안긴 ‘모든 것’은 곧 상처 입은 한 인간의 부서진 기억에 비친 20세기 유럽의 역사이다.” -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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