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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 바림 지음
글 없는 그림책으로, 여자아이가 수많은 동물들이 박제되어 있는 자연사박물관에 들어갔다가 판타지 속 동물들을 만나 한바탕 신나게 노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글 없는 그림책이다 보니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더더욱 귀와 눈을 크게 열고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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