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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도 보이지 않던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독립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의 훙커우 공원. 윤봉길 의사는 일본 국왕의 축하연이 열리던 무대를 향해 폭탄을 던지고 목청껏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짖었답니다! 이로써 전 세계가 우리나라의 독립에 대해 주목했고, 일제의 탄압으로 숨죽이고 있던 국내외 독립운동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어요. 상하이 의거 후 일본으로 끌려가 순국한 윤봉길 의사는 1946년이 되어서야 그토록 사랑했던 조국, 독립을 이룬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잠들게 되지요.
우리가 물통 폭탄을 던진 독립운동가로 기억하는 윤봉길 의사는 삼백여 편의 시를 남긴 문학가이자 농민들을 일깨운 계몽 운동가였을 뿐 아니라, 인류애 가득한 지식인이기도 했답니다. 암울한 시기 우리나라의 독립을 꿈꾼 매헌 윤봉길 의사의 감동적인 생애를 따라가다 보면 희생과 정의로움은 물론, 역사의 의미까지 되새겨 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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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불꽃이 된 독립운동가 매헌 윤봉길 - 민병덕 지음, 강화경 그림, 이성섭 감수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의 훙커우 공원. 윤봉길 의사는 일본 국왕의 축하연이 열리던 무대를 향해 폭탄을 던지고 목청껏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짖었다. 이로써 전 세계가 우리나라의 독립에 대해 주목했고, 일제의 탄압으로 숨죽이고 있던 국내외 독립운동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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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1부 일본을 꾸짖는 아이
용의 탄생 | 만세 운동이 일어나다 | 오치서숙에서 학문을 쌓다 | 아이를 잃은 슬픔
2부 농촌 계몽에 나서다
묘지 팻말 사건의 참모습 | 부흥원을 세우다 | 삼엄해지는 일본의 감시 | 단단해지는 독립 의지 | 집을 떠나다
3부 독립운동가의 길로
머나먼 망명의 길 | 김구를 만나다 | 시계를 바꾸다 | 일본의 심장을 멈춰 세우다 | 매화꽃이 되어
매헌 윤봉길 의사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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