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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233
도서 그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 : 삶을 위한 성경 강독 = Quod is novis dicit: lectio sacrae scripturae ad vitam
  • ㆍ저자사항 한동일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인티N, 2024
  • ㆍ형태사항 288 p.; 20 cm
  • ㆍISBN 9791193740026
  • ㆍ주제어/키워드 기독교 성서 성경 성경강독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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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D0000081935 [연무]종합자료실
233-한671ㄱ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라틴어 수업』 저자 한동일의 신작 성경 속에서 마주한 그 자신과 우리의 모습들 『라틴어 수업』으로 100쇄를 돌파한 한동일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바티칸 교황청 대법원 ‘로타 로마나’ 700년 역사상 한국 최초 동아시아 최초의 변호사로도 알려진 한동일 작가는 저자 스스로 ‘공부하는 노동자’라고 소개하지만, 그는 오랜 시간 가톨릭교회의 사제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021년 사제직을 내려놓았고 이 사실을 자신의 책 『믿는 인간에 대하여』를 통해 알렸다. 이번 신작 『그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저자가 일반인이자 평범한 신앙인으로 돌아와 다시 들여다본 성경 속에서 마주한 그 자신과 우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이 책이 “사제라는 이름으로 보낸 21년 동안할 수 없었던 강론을 글로 옮긴 것 같기도 하고, 친근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몸부림”이었다고 말한다. 그의 마음에 닿은 성경 구절과 성경 이야기, 그 구절에서 만난 자신의 지난 날과 오늘, 나아가 종교 공동체가 함께 생각해보면 좋을 화두를 담았다. 또한 성경을 잘 이해하고 아는 저자는 단순히 성경 구절을 통해 생각한 바를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해당 구절에 담긴 지식도 함께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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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그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 - 한동일 지음
『라틴어 수업』 저자 한동일의 신작. 이번 신작 『그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저자가 일반인이자 평범한 신앙인으로 돌아와 다시 들여다본 성경 속에서 마주한 그 자신과 우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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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시작하며

I. 고독과 아픔 속에서 앞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 /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 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 인생은 산 햇수로 재는 것이 아니다 /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 / 적게 뿌리는 이는 적게 거두어들이고 / 지치신 예수님께서는 그 우물가에 앉으셨다 /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 지금이 바로 그때다 /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 건강해지고 싶으냐? / 무엇을 찾느냐? /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여라 /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 두려워하지 마라 /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나는 아니오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 더러운 영이 사람에게서 나가면 / 그것을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II.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우리를 위하여

일어나 가자 / 이렛날에는 쉬어야 한다 /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 길을 가시다가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다 /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 제 발은 절대로 씻지 못하십니다 /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맛을 내겠느냐? /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의 몸으로 /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 저는 바로 이때를 위하여 온 것입니다 /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 ‘에파타!’ 곧 ‘열려라!’

글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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