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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학습하는 직업 : 확장하는 미래에 투자하는 AI 전문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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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82524 [열린]종합자료실
818-유539ㅎ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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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에서 연구자를 거쳐 AI 전문가가 되다 사회의 언어와 기계의 언어를 연결하며 성장의 의미를 확장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 사회적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벤처캐피털 옐로우독에서 AI 분야 파트너로 일하고 있는 유재연 저자의 첫 산문집 『학습하는 직업』이 출간되었다. 『학습하는 직업』에는 인공지능(AI) 전문가로서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뿐 아니라 자신만의 결을 지켜나가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인문계 출신 AI 전문가다. 대학을 졸업한 뒤 언론사에 입사해 8년간 기자로 근무한 그는, 이후 대학원에서 인공지능 분야를 연구하다가 현재는 AI 기술을 이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있다. 책에는 그가 테크 업계의 최전선에서 창업자들과 함께 고민한 흔적이 펼쳐진다. “AI 업계를 지극히 현실적으로 이해하면서도 희망을 갖게 하는 책”이라는 임소연 교수의 추천사처럼,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기술의 오늘과 내일이 심도 있게 논의된다. 『학습하는 직업』은 미래라는 파도와 직접 대면하고 부딪친 사람의 성장담이기도 하다. 그는 코딩을 배워본 적 없는 AI 연구자이자 창업을 해본 경험이 없는 벤처캐피털 파트너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부단히 관련 분야를 학습하며 자신만의 결을 만들어간다. 언론계와 학계, 투자업계를 거치며 다양한 분야의 일하는 방식과 언어를 학습한 저자는, ‘배우고 익힌다’는 뜻의 동사 ‘학습하다’를 ‘실패를 무릅쓰고 직접 부딪친다’는 의미로 확장한다. 이제야 내가 일에 임하는 자세 정도는 한마디로 간추릴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사는 이 세상을 세세하게 관찰하고 온몸으로 익히는 일. 그것이 내가, 그리고 나의 동료들이 품은 일의 기본자세이고, 다른 직업과 구별되는 특징이다. 몸의 감각을 일깨우며 세상 구석구석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임팩트 투자자. 그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이다.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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