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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7
1장. 숲의 민족 게르만 11
숲과 산과 강의 나라•게르만족의 등장과 로마제국의 퇴장•프랑크왕국의 건국과 분열•신성로마제국의 탄생•성스러운 게르만 숲의 신화•신성한 보리수•왕의 숲에서 영주의 숲으로•숲이 선물한 햄과 소시지•숲의 문화, 사냥•강을 타고 고대에서 중세로
2장. 산과 강을 따라가는 삶 43
황제와 교황의 대립•군주 없는 시대•중세 농민의 삶•‘독일’을 넓힌 동방식민•농민의 삶을 짓누르는 산성•강을 따라 들어선 도시들•바다를 둘러싼 한자 도시•장벽에서 접점이 된 알프스 고갯길•독일 숲의 화신들•초록의 힘을 연구한 수녀
3장. 종교개혁과 신비로운 자연의 힘 77
루터와 종교전쟁•영방 교회의 탄생•산악 농민들의 거친 투쟁•브로켄산의 전설•마녀 박해의 진상•왜 독일에는 마녀가 많았을까•광산 마을에 세운 왕궁•푸거가와 광산 개발•자연이 키운 독일의 광산업•소금으로 먹고사는 도시•자연학과 연금술•나라를 위해 자연을 연구한 학자
4장. 합스부르크 군주국에서 독일제국으로 109
30년전쟁•프로이센vs오스트리아•영방 안의 도시•감자 대왕•독일 계몽주의의 한계•계몽주의 시대의 가정과 조직•독일 땅을 떠나는 농민들•숲 되살리기
5장. 산업 발전과 자연의 선물 133
열매 맺지 못한 사회 개혁•나폴레옹이 불러일으킨 애국심•통일 제국의 탄생•산속의 낙원, 온천•괴테의 온천 사랑•등산의 시대•철강과 석탄•루르 공업지대•메이드 인 저머니•강의 축복•아버지 라인강•도나우강과 엘베강•인간을 위한 자연 개조•자연을 찬양하는 독일 낭만주의 문학•그림과 음악에 스며든 독일의 자연관
6장. 자연 숭배의 명암 181
비스마르크 시대에서 빌헬름 2세의 시대로•제1차 세계대전과 바이마르 체제•히틀러와 제2차 세계대전•히틀러유겐트와 반더포겔•투르넨 운동•훌륭한 삼림 활용•삼림 보호가 자연 보호•무의식이라는 지층•‘음악의 나라 독일’이라는 신화•청결한 제국•나치 시대의 자연 보호•클라인가르텐 운동
7장. 경제 대국에서 환경 대국으로 221
유럽 속의 독일•분열의 역사를 넘어•독일, 독일인•늦게 온 국민•뒤늦음의 창조성•자연이 만든 독일•자연에 기댄 민족주의•위로 더 위로•질서 정연한 자연•환경 선진국으로
나오는 말 247
독일 연대표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