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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제1부 지나간 것은 아름답다
소쩍새 울면 / 참새 두 마리 / 애총(兒塚) / 정처를 향한 긴 도정(道程) / 나는 헤세 덕분에 망했다(?) / 유성(流星)처럼 스쳤던 첫 직장 / 수유리 사는 재미 / 보리(菩提)의 죽음 / 북구행 열차의 창가에 앉아 / 상실의 계절 / 매미 / 나의 서재 / 잃어버린 고향 / 해 저물어가는데 홀로 여인숙 찾기
제2부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
유랑예인단의 애환과 흥망성쇠― 남사당패를 중심으로 / 기생, 전통사회의 여성 예술가 / 탈춤, 풍자의 춤사위에 민중의 소리를 담다― <봉산탈춤>을 중심으로 / 판소리 <심청가>는 효도극인가? / 꼭두각시 인형극에 대하여 / 조선시대 궁중 언로(言路) ‘소학지희’에 대하여 / 우리 시대 국창의 아름다운 사모곡― 안숙선의 이야기창극 <두 사랑> / 마지막 광대 김덕수 / 훌륭한 기업가 백성학 회장의 영화예술 사랑― 단성사 영화역사관의 개관에 부쳐
제3부 문화예술계 편편상(片片相)
최초의 트로트 작사가 왕평 / 초창기 여배우 이월화(李月華)의 드라마틱한 삶 / 외원내방(外圓內方)의 덕인 이해랑 / 40여 년간 지켜본 인간 차범석 / 원로 셰익스피어 학자의 마지막 선물― 신정옥의 『한극 신극과 셰익스피어 수용사』 / 스타 연출가의 노익장― 정일성 연출의 <아비> 공연에 부쳐 / 한국의 사라 베르나르, 배우 손숙 이야기 / 한국 연극사에 우뚝한 새로운 이정표― 김미혜 완역 『헨리크 입센 희곡전집』 / 무대미술로 기록한 지방 연극사― 민병구가 기록한 무대미술사 / 극단 신협, 한국 주류연극의 중추 / 초심을 잊지 말기를― 국립극장 70주년을 돌아보며 / 헨리크 입센의 한국 수용에 대하여― 용아 박용철의 번역을 중심으로 / 한국 연극의 등대가 되어준 이해랑연극상 / 뮤지컬 전성시대― 30주년 맞은 뮤지컬 전문극단 신시컴퍼니를 바라보며 / 강원도 연극의 꿈나무― 강원도립극단 10년에 부쳐 / 젊은이들에게 나라의 희망이―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세태에 대한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