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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7
도서 하얗게 말려 쓰는 슬픔 : 김선아 시집
  • ㆍ저자사항 김선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서정시학, 2022
  • ㆍ형태사항 132 p.; 21 cm
  • ㆍ총서사항 서정시학 시인선; 196
  • ㆍISBN 9791192580029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시 현대시 시집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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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GD0000017539 [연무]종합자료실
811.7-김558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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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구체성의 세계를 향한 싱싱한 감각들” 풍요한 촉감들을 추체험하며 함께 시야를 넓혀가는 기쁨 『하얗게 말려 쓰는 슬픔』의 시편들은 대부분 경험의 구체성, 그 자장 안에서 멀리 가지 않는다. 경험세계가 몰려드는 순간, 그 생동감을 다치지 않고 살려내려 한다. 가능하면 관념의 굳어진 문지방을 넘지 않으려는 것이다. 구체성을 놓치지 않으려는 것은 주장이 내세워지는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시인의 의지로 읽힌다. 이 시집에서 시인은 싱싱한 감각을 순간순간 작동시키며 세계와 만나는, 혹은 만났던 첫 접촉의 지점을 겨냥하기 위하여 고투한다. 때문에 시편들은 세계가 편견에 의해 훼손되기 이전의 싱싱함에 닿아 그 진면목을 탐사하려는 꿋꿋하고 힘찬 의지들로 내내 유지된다. (한영옥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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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하얗게 말려 쓰는 슬픔 - 김선아 지음
서정시학 시인선 196권. 김선아 시집. <하얗게 말려 쓰는 슬픔>의 시편들은 대부분 경험의 구체성, 그 자장 안에서 멀리 가지 않는다. 경험세계가 몰려드는 순간, 그 생동감을 다치지 않고 살려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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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나의 편애
싱싱한 혀를 꿈꾸다
겨울 마라톤
모래시계
떼창
사막
쾌청
23번 국도
2박 3일
발칸 여행
난리 블루스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바이칼
저, 그, 이
하늘에 닿으려는데
수도水島교회

2부

탁해지지 않는 게 있다
비천飛天
얼음 혀가 말랑말랑해졌다
별똥별청淸
거울 속의 거울
슬픔을 쪼개주는 이 있었으면 좋겠다
털목도리꽃
당신 손을 놓았을 것이네
말줄임표
동백, 지다
첫 키스
아, 단 하루만이라도
그 새의 창법
그림자 스타일
형, 곧 환승역이야
살구꽃

3부

입동
처방
금일참회今日懺悔
운판
눈물장葬
가을 산행
숨겨둔 말
몸이 아픈 날
물타기
발광發光하겠습니다
계좌이체했습니다
사춘기
미제레레(Alleri, Miserere)
문자 주세요
오늘의 날씨
11월 그믐날 별

4부

주먹 세계
봄날이 갔다
침묵의 약효
가을을 읽다
궁리하는 작별
맛있는 환청
화무십일홍
이명 | 99
나의 자본주의
국수
행복한 채식주의자
행인 1
얼룩말
헛바람
새벽 4시
마침표를 찍었다
수국 몇 다발 샀어요
결, 기승전결

해설 | 구체성의 세계를 향한 싱싱한 감각들 | 한영옥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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