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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7
도서 하루는 죽고 하루는 깨어난다
  • ㆍ저자사항 이영옥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걷는사람, 2022
  • ㆍ형태사항 156 p.; 20 cm
  • ㆍ총서사항 걷는사람 시인선; 71
  • ㆍISBN 9791192333304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시 현대시 시집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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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G0000003269 [열린]종합자료실
811.7-이474ㅎ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걷는사람 시인선 71번째 작품으로 이영옥 시인의 『하루는 죽고 하루는 깨어난다』가 출간되었다. 시인 이영옥은 2004년 《시작》 신인상을 받고,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집 『사라진 입들』 『누구도 울게 하지 못한다』를 내며 현실의 사각지대를 그리는 집요한 시선과 내적 응집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8년 만에 낸 세 번째 시집 『하루는 죽고 하루는 깨어난다』에서 이영옥은 자기 탈각과 사물 인식이 확장되면서 한층 깊어진 감응과 사유를 드러낸다. 끝없는 자기 변혁을 통해 밝음과 어둠, 자기와 비자기, 의식과 무의식, 안과 밖, 낮과 밤, 나와 너의 이항 형질들을 탐구함으로써 우리를 둘러싼 관계의 지평을 확장시키는 시세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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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하루는 죽고 하루는 깨어난다 - 이영옥 지음
걷는사람 시인선 71권. 시인 이영옥은 2004년 《시작》 신인상을 받고,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집 <사라진 입들> <누구도 울게 하지 못한다>를 내며 현실의 사각지대를 그리는 집요한 시선과 내적 응집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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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당신 심장은 언제 출발한 예감입니까
심야 택시
홍학
지극히 맑고 아름다운 동네
말의 뼈
옆방 사람
눈사람
페어링
휘어진 우산
믿는 구석
황사
검고 축축한 눈
계절 팬터마임
가시
아이스크림
상자
훌라후프
웃음공장

2부 가짜 팔이 만든 다정한 품속
어항 속의 고요
기계심장
사피엔스
겨울 정원
모자가 아닌 모자가 쏟은 것
저수지
밤의 놀이터
어떤 세계
못을 빼고
새를 모르는 새장
터널
타임 슬라이스
먹장어
오필리아
일기장을 완벽하게 버리는 방법
솜사탕

3부 돌을 던져도 달아나지 않는 그리움
자세와 상관없는 일
11월
염소
벽화 속의 개
국그릇 행성
반지하 황금빌라
주소가 없는 집
참치
양념 묻은 나무젓가락처럼
탁자 소리
언덕 위 가르멜봉쇄수도원
목련꽃 사춘기
곤약
콩나물
비누
무중력의 장소

4부 우리는 옳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잘못입니다
밤의 사물함
단 하나의 물방울은
이화전철역 앞에서
개망초꽃은 망초꽃을 지나가지 못하고
낙화유수
가시연꽃
막무가내
소 울음
멀쩡한 사이
원목 식탁
특별한 이름과 긴 옥수수
겨울밤 식구 풍경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시소가 멈출 때까지
우수아이아
배고픈 짐승 한 마리
손바닥을 펴며
산책

해설
바깥의 방법과 관계의 지평
—구모룡(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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