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처럼 재미있는 역사이야기! 동화 작가와 역사학자가 옛날이야기처럼 풀어 쓴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 제8권 《조선의 멸망과 대한 제국》. 역사를 처음 공부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구성된 역사책이다. 우리 사회의 문화, 교육, 환경, 경제, 정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역사와 빨리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화 작가와 역사학자가 힘을 합쳐 옛날이야기처럼 풀어 쓴 것이 특징이다. 제8권에서는 외세의 침략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19세기로 아이들을 안내한다. 자주적 근대화를 위해 다양한 개혁 정책을 실시한 대한 제국의 모습까지 실감나게 담겨 있다. 아울러 '깊이 보는 역사'를 통해서 다양한 주제와 구성으로 깊이있는 역사 지식을 알려줌으로써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자아낸다. 생생한 사진과 그림이 함께 실려 있어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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