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실전 바둑 시리즈의 네 번째 편. 정석은 ‘행마와 맥(급소)의 집결체’라고 할 수 있다. 초·중급 시절에 정석을 외우라는 것은 정석 자체의 중요성은 물론, 그 과정에서 올바른 행마와 맥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말이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정석의 단순한 지식보다는 정석을 이해한 후 실전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인지 아는 일이며, 이것이야말로 바둑 실력이 진정 강해지는 단계로 가는 징검다리가 된다. 《파워 실전 바둑 4 - 정석의 이해와 운영》은 이러한 정석의 급소와 정석 이후의 노림과 대책을 확실히 익히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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