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art.apis.google.com/chart?cht=qr&chs=65x65&chl=http%3A%2F%2Flib.nonsan.go.kr%3A8443%2Fdls_le%2Findex.php%3Fact%3DsearchResultDetail%26dbType%3Ddan%26jongKey%3D403884034%26manageCode%3DMA%26mod%3DwdDataSearch%26offset%3D8%26publisher%3D%25EC%2583%259D%25EB%25AA%2585%25EC%259D%2598%25EB%25A7%2590%25EC%2594%2580%25EC%2582%25AC%26serSec%3Dlimit%26time%3D1720232975)
<자신을 위해서는 바쁘고 하나님을 위해서는 게으른 이들을 향한 영적 권고
방종을 미덕으로 여기고 더 많이 쉬지 않음을 어리석게 여기는 이 시대를 위한 처방
욜로와 소확행의 시대를 지나 갓생을 외치는 때에 필요한 가치 있는 삶의 원칙
40만 독자가 선택한 그 책
출간 20주년 200쇄 기념 NEW EDITION
게으름 죽임 없이는 거룩한 삶도 없습니다.
게으름은 마음에 뿌리를 내린 그릇된 자기 사랑입니다.
영혼의 변화 없이는 게으름과 결별할 수 없으며
게으름과의 결별 없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모든 악한 욕망이 그러하듯이 게으름 역시 은밀하게 숨겨져 있어 그 심각성을 깨닫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으름은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입니다. 게으름은 정체를 숨긴 채 우리의 신앙을 병들게 하고 우리의 삶을 갉아먹는 영혼의 바이러스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성숙을 방해하는 이 게으름을 버리지 않고는 참된 영광과 기쁨에 이르는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찾아 나서고자 합니다. 이것은 일찍이 없던 영적 탐구의 여정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그 뿌리를 찾아내고 과감한 수술을 시작할 것입니다. 칼날은 말씀이고 집도의(執刀醫)는 성령이십니다. 마음과 성품 갈피갈피 배어 있는 게으름을 찾아서 도려낼 것입니다. 무척 아플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야만 살 수 있습니다.
“실은 이러하다. 우리가 받은 인생이 짧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인생의 시간이 모자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낭비하는 것이다”(Ita est: non accipimus brevem vitam, sed facimus, nec inopes eius sed prodigi sumus).
세네카(Lucius Annaeus Seneca, BC 4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