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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서문 — 시대를 초월하는 공감, 감수성으로 말하다
① 책에 미친 바보
책에 미친 바보
내 이름에 담긴 뜻
나에 대하여
한가로움에 대하여
오활함에 대하여
내가 팔분(八分)을 추구하는 이유
문장의 바탕은 영처심
좋은 문장은 효도에서 비롯된다
벽옥란(碧玉欄) ― 선비와 군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덕목
박제가 문집에 써 준 글 ― 시대마다 시가 다르고 사람마다 시가 다르다
내제 박종산의 원고에 써 준 글
벗 정수의 시집에 써 준 글 ― 나만 알아주는 시
『기년아람』 출간에 부쳐
야뇌, 백동수라는 사람
잘못을 아는 지혜
배우는 일보다 더 당연한 것은 없다
『고문선』은 꼭 읽어야 한다
심계의 글을 읽고서
「골계전」을 읽고 나서
② 복숭아나무 그늘 아래에서
까치가 집을 짓기에
고상한 기예
복숭아나무 그늘 아래에서
묵은해를 보내는 마음
사랑하는 누이를 보내며
벗, 서사화를 애도하며 ― 친구, 어찌 대답이 없는가
눈 덮인 칠십 리 길을 지나며
황해도를 여행하며
③ 나를 경계하며
서쪽 문 위에 써 둔 글
어둠 속에서 갈고닦아야
스스로를 경계하며
선귤헌의 가르침
나를 경계하며 1
나를 경계하며 2
선귤당에서 크게 웃으며
④ 듣고 보고 말하고 느낀 것들
나, 이덕무는
가난한 선비의 겨울나기
내가 책을 읽는 이유
책벌레만도 못해서야
참된 문장을 쓰려면
하늘이 만물을 생겨나게 할 때
동심의 세계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문장 하나를 가슴속에 담고 있다
⑤ 벗들과의 대화
이광석에게 1
이광석에게 2
이광석에게 3
이광석에게 4
이광석에게 5
윤가기에게 1
윤가기에게 2
성대중에게
유득공에게
백동수에게
정수에게
서이수에게
이서구에게 1
이서구에게 2
이서구에게 3
박제가에게 1
박제가에게 2
해설 ― 이덕무, 사소한 것의 아름다움을 알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