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DSM)은 정신질환의 신뢰할 만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관련 기준들을 통칭하는 정신질환 분류법이다. 지난 60년 이상 거듭 개정을 거치면서 정신건강 분야에서 임상 수행을 위한 표준적인 참고 문헌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뉴얼에 포함된 정보는 의사와 심리학자, 카운슬러, 간호사, 직업 및 재활 치료사뿐만 아니라, 사회 복지사와 과학 수사와 법적 전문가를 포함한 의료 전문가에게 유용하다. 정신 질환의 진단 및 분류를 위한 가장 확실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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