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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70.4
도서 아이들 나라의 어른들 세계: 돌봄과 교육 사이: 수학도 영어도 아닌 인생살이를 가르치는 마을 방과후 교사의 기쁨과 슬픔
  • ㆍ저자사항 박민영 외
  • ㆍ발행사항 서울: 베르단디, 2023
  • ㆍ형태사항 356 p.: 삽화; 19 cm
  • ㆍ일반노트 공저자명: 박상민, 손요한, 한은혜
  • ㆍISBN 9791191426823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에세이 교육에세이 교육철학 학교밖선생님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ZZ0000003856 [연무]짬짬이도서
370.4-아347ㅂ
예약불가 - 예약불가 신청불가

상세정보

<공동육아 마을 방과후에 대해서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 짧고 어려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한 권의 책이 필요했는지 모른다. 학교와 학원 사이 어딘가에서 아이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곳을 목표로 하는 마을 방과후 교사들. 이 책은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기록하는 한편,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_윤덕원(가수, 브로콜리 너마저) 학교가 끝난 후 아이가 행복하려면? 우리의 고민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노는 일에 이렇게 열심인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좋겠어요.” 도토리 마을 방과후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온 네 명의 선생님의 이야기. 아이들과 온몸으로 부대끼며 하루하루 생활하는 돌봄 노동자이자 단단한 교육 철학을 지닌 학교 밖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을 전하고, 거기서 배우고 느끼는 것들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마을과 함께 아이를 키우고, 아이와 어른이 서로 별명을 부르며 반말을 쓰고, 이 각박한 세상에 학원 하나 더 보내기보다 어떡하면 아이들을 더 제대로 놀릴 수 있을까, 어떡하면 더불어 즐겁게 지낼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아이들과 몸을 부대끼며 사는 아이들 나라의 어른인, 교사의 기쁨과 슬픔을 전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면서 겪는 즐거움과 보람, 어려움과 좌절은 물론 거기에서 오는 고민과 성찰을 다정하게 기록했다. 아이들 덕분에, 동료를 덕분에, 그리고 이웃들 덕분에 변화하고 성장하는 돌봄과 교육 사이 어딘가에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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