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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만 같은
동글게 동글게 뭉치는 마음”
집과 집 사이를 연결하는 동네라는 시
시, 소설, 평론, 공연 기획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멀티 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지영 시인의 청소년시집 「해피 버스데이 우리 동네」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 시집을 통해 가난, 재개발, 따돌림,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 결손 가정과 다문화 가정 등 사회 전반의 문제들을 현실감 있게 다루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차분히 들여다보았다. 시집을 읽다 보면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쓸쓸한 풍경이 마음속에 들어앉아 뭉클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시집을 읽는 청소년들은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묘사로 소외된 존재들의 여린 마음을 살피는 시인의 진솔한 목소리에 동감하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세상을 헤쳐 나가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해피 버스데이 우리 동네」는 「넌 아직도 몰라도 돼」(북멘토, 2012) 이후 9년 만에 펴내는 신지영 시인의 두 번째 청소년시집이자 ‘창비청소년시선’의 서른여덟 번째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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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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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버스데이 우리 동네 - 신지영 지음
시, 소설, 평론, 공연 기획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멀티 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지영 시인의 청소년시집이다. 사회 전반의 문제들을 현실감 있게 다루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차분히 들여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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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버스데이 우리 동네
제1부 발견하고 보니 나였어
무쓸모
나부랭이
그릇
다 맞는 말
그 개에 대하여
사춘기
밥과 똥
바늘구멍 속의 세상
닮다
35도의 아침
거리
어쩌면 꽃은
제2부 누구나 엄마가 있지
감상적
안방 대신
동화
얼룩
젖소에게 미안해
엄마는 커서
어려운 질문
고장 난 엄마
이사
쌍기역
제3부 우리라는 다정함
어르신 집
수포 삼대
할매 냉면
유자차
비둘기 부부
유배지
원룸
첫 번째입니다 1
첫 번째입니다 2
같은 길
발견
등대
제4부 괜찮다! 아직
나무네 동네
송충이
비만 놀이터
기다리는 아이
깜장 비닐 봉다리
시장
버릇
섬
카산드라 콤플렉스
튼살
비대면 수업
돌멩이
먼치킨은 없다
발문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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