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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도 괴짜로 소문날 정도로 꼿꼿하기가 칼날 같았던 단재 신채호 선생.
선생이 이루고자 했던 나라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들
역사학자 단재 신채호 선생은 만주와 연해주를 다니며 유적과 유물을 연구해서 고대사를 쓰시는 틈틈이 소설, 시, 인물이야기, 수필을 쓰시고 옛이야기도 쓰셨습니다. 선생이 쓰신 옛이야기 중 다섯 개를 골라 요즘 사람들이 읽기 어려운 옛 말투와 한자어들을 쉽게 다듬어 다시 썼습니다. 100년 전 대한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신채호 선생의 마음가짐과 생각을 경험해 보기 바랍니다.
세수하는 일 같은 사소한 일에서조차 대한 독립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살았던 단재 신채호 선생. 선생이 마음과 생명을 바치면서까지 이루고자 했던 조국은 어떤 모습이었을지를 선생이 남기신 이야기를 통해 함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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