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달려가는 아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알려 주는 동시집
연필시 문학상, 오늘의 동시문학상, 대산문화재단 창작지원금,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꾸준히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다져 온 유미희 시인의 새 동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 《뭘 그렇게 재니?》는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자연과 일상에서 건져 올린 54편의 다채로운 동시를 담고 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주변을 돌아보며 사는 여유로움,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기쁨을 알려 줍니다. 간결한 펜 선 위에 풍성한 수채 물감을 입힌 조미자 작가의 따스한 그림은 어린이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입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