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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출판 콘텐츠 선정작!
울고 싶은 마음이 제자리를 찾는 과정을 기묘한 연출로 표현한 그림책
속이 뻥 뚫릴 만큼 하늘을 나는 오묘한 이야기
고양이라면 사과를, 물고기라면 용서를, 새라면 화해를
그림책향 시리즈 스물두 번째 그림책 『나는 나는 나는』은 울고 싶은 날이면 하늘을 날며 땅과 하늘과 바다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는 한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아파트에서 쏟아져 나온 물고기들과 함께 하늘을 날고, 고양이와 새들과도 춤을 춥니다. 아이는 점점 더 높이, 점점 더 멀리 날며 울적한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무사히 땅으로 내려옵니다.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한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이에게 그 어떤 초능력이라도 생긴 걸까요? 김혜란 작가는 시원하면서도 묵직한 파랑과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주황 빛깔로 환상의 세계를 빚어내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셔서 속이 뻥 뚫리는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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