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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8
도서 (글씨도 술술 시도 술술)어린이시 따라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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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2211 [열린]어린이자료실
아동811.8-올858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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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나 휴대폰 자판 누르기에는 익숙해도 손으로 글 쓸 때가 드문 요즘, 글자 읽히고 글씨 예쁘게 쓰려고 시작한 따라 쓰기. 하다 보니, 팔목도 아프고 재미도 없고 숙제 같아 하기 싫다. 자기하고 상관없는 글자는 모두 기호일 뿐이니까. 어쩌다 만나는 동시도 어른들이 쓴 문학이지 아이들의 자기 이야기는 아니니까. 여기 재미있는 친구들 이야기가 많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쓴 동시가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 목소리를 담아 쓴 어린이시로 따라 쓰기 책을 엮었다. 아이들은 친구들이랑 놀 때 가장 신난다. 선생님이나 엄마 말은 안 들려도 친구 말은 귀에 쏙쏙 들어온다. 귀찮던 글씨 쓰기도 나와 닮은 친구 이야기를 따라 쓰면 다르다. 2018년부터 해마다 네 번 펴내는 어린이시 잡지 〈올챙이 발가락〉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60편을 가려 엮었다. 귀찮게 놀아 달라고 보채는 동생, 겁 없는 개미와 강아지 순이 이야기, 혼자 다 먹을 수 있게 컵라면으로 끓여 달라는 당당한 목소리가 이 책을 읽는 아이들 마음을 건드려 줄 것이다. “맞아, 맞아. 나도 그래.”하며 따라 쓰다 보면 연필 쥔 손에 힘이 생기고, “나도 쓸래” 자기 목소리를 낼 것이다. 장마다 아이들이 시 쓰고 그림 그릴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놓았다. 아이들이 책장을 반듯이 펴서 편하게 읽고 쓸 수 있도록 책등 없는 양장본으로 만들었다.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친절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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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씨도 술술 시도 술술 어린이시 따라 쓰기 - 올챙이 발가락 편집부 엮음, 고은 그림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쓴 동시가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 목소리를 담아 쓴 어린이시로 따라 쓰기 책을 엮었다. 아이들은 친구들이랑 놀 때 가장 신난다. 선생님이나 엄마 말은 안 들려도 친구 말은 귀에 쏙쏙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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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꽃이 저를 일으켜 세웠어요
꽃 / 꽃 / 봄 / 제비꽃 / 민들레 / 비 / 나무

아, 동생은 왜 있을까?
엄마, 웃으면서 자 / 엄마 / 코 고는 아빠 / 아빠 / 감기 / 내 동생 / 우리 동생 / 동생 /남동생 / 우리 집 / 가족

그럼 난 언제 놀라고요?
새 신발 / 우리 딸 / 이제부터 컵라면만 끓여 주세요 / 그럼 난 언제 놀아요 / 엄마에게 부탁해요 / 엄마는 오래 살아도 나는 오래 못 살아 / 나는 놀지는 않고 맨날 뭐 하는 거 같다 / 어떻게 해가 땅에 떨어져요? / 나에게 중요한 일 / 화가 나면

선생님이 그저께 방구 뀌었잖아요?
편지 / 선생님 / 크리스마스 선물 / 보고 싶은 날 / 현진이 발가락 / 이은수 / 돌 / 그림 / 축구공 / 축구 / 키 / 트림

지렁이는 젤리처럼 말랑말랑했어요
땅콩의 고생 / 땅속 비밀 / 지렁이 / 겁 없는 개미 / 풀벌레와 매미 / 순이 / 거미 / 아픈 고양이 / 자전거가 좋은 개구리

비가 와다다다 구름이 우르르르
비는 별 같아요 / 소나기 / 비 / 바람 / 가을 자전거 / 맑은 하늘 / 은행나무 / 별과 보름달 / 밤하늘 / 와! 겨울이다 / 풀, 꽃,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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