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을 왜 알아야 하나요?
시조새가 새의 조상이 아니라고요?
고래의 고향이 육지라고요?
인간이 곤충을 진화시키고 있다고요?
우리나라 무당개구리가 다른 나라 생태계를 파괴한다고요?
고양이를 죽도록 사랑한 쥐가 있다고요?
수다가 인류를 진화시켰다고요?
원시인도 패스트푸드를 좋아할까요?
이 책은 재미있는 생물의 진화에 관한 이야기와 자연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진화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진화론이 무엇인지 쉽게 알려준다.
시조새가 왜 새의 조상이 아닌지, 고래의 고향이 왜 육지인지, 인간이 곤충을 어떻게 진화시키고 있는지, 수다가 어떻게 인류를 진화시켰는지 등 어린이가 진화와 관련해 궁금해하거나 꼭 알아야 할 부분을 30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살펴본다.
다윈이 진화론을 세상에 내놓은 지 160여 년이 지났다. 그동안 과학 기술의 발전을 통해 수억 년 전 박테리아보다 작은 원시 세포에서 최초의 생명이 탄생했으며, 모든 생물의 조상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진화는 인간이 자기 자신과 주변 생태를 이해하는 핵심 개념이 되었다.
이 책은 진화는 모든 생명에게 일어나는 자연 현상이자 그 생명에 대한 기록이라고 말한다. 생명의 진화를 설명하는 진화론은 과학 이론이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기에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린이들은 이 책에 담긴 진화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 진화론을 입체적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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