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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3
프롤로그_ 자기민족지적 글쓰기로서의 재일조선인 문학 17
1. 탈식민ㆍ냉전 시대의 자기민족지 17
2. 재일조선인 문학 연구의 조건과 남북일 냉전 구조 32
3. ‘다민족ㆍ다언어’ 사회에서 글쓰기와 ‘월경’의 역설 49
1부 ‘이언어二言語’와 ‘귀환 불가’라는 조건 속에서
들어가며 63
제1장 이언어 상황과 탈식민적 글쓰기 65
1. 민족어 회복의 양면성 65
2. 김두용의 이언어적 비전과 한계 72
3. 이은직의 조선어 창작과 ‘1948’ 88
4. 문답의 장치-나/너는 왜 일본어로 쓰는가 101
1) 이은직의 ‘고백’의 정치 101
2) 김석범의 ‘전달 가능성’ 117
제2장 냉전/열전의 동시대성-김달수의 ‘조국’과 ‘전쟁’ 130
1. 매개된 ‘조국’-텍스트 속의 편지, 뉴스, 밀항자 130
2. ‘두 전쟁’의 연속성 143
1) 상영되는 ‘조국’의 전장 143
2) 한국전쟁의 지리적 연장 152
3) 한국전쟁의 시간성과 민족적 균열 157
제3장 월경의 분신술-이은직의 ‘해방’과 ‘귀환’ 175
1. ‘신식민지적 질서’와 ‘해방’의 재배치 175
1) 포스트/점령과 반복되는 이향離鄕 175
2) 이언어로 그린 ‘해방’과 ‘혁명’ 187
2. 귀환자의 시선 196
1) 귀환/잔류의 분신술 196
2) 경계로서의 귀환자 부락 203
3) 상상의 루트, ‘월북’과 ‘귀국’의 연속과 단절 209
2부 남북일 냉전 구조와 ‘재일’의 접경들
들어가며 215
제4장 ‘귀국’ 지향 속의 ‘재일’-‘우키시마마루 사건’의 기억 정치 218
1. 마이즈루舞鶴의 국가적 기억과 새로운 역사의 가능성 218
2. ‘귀국’과 ‘생활’의 간극-김민의 장편 기획과 문학예술 230
3. 불길한 ‘귀국’과 이중의 ‘핍색逼塞’-김시종의 장편시집 니이가타 244
제5장 ‘조국’으로부터의 문화통합-남북한 출판에서의 개작과 번역 261
1. ‘분단 조국’으로 월경하는 재일 텍스트 261
2. ‘공민’의 문법-‘귀국’에 앞선 재일 문학의 북한 수용 263
3. ‘공민문학’으로의 개작 275
1) ‘남조선 혁명가’라는 전형 275
2) 개작의 남북일 냉전 구조 285
4. 해방기 역사의 복원-‘해금’ 전후 재일 문학의 남한 수용 299
1) 월북 작가 해금 조치와 선별된 재일 문학 299
2) ‘비당파성’ 비판 이면의 주체/타자 논리 311
5. 민족문학론의 역류-민도民涛의 반응 318
제6장 디아스포라의 교착交錯과 ‘연대’의 임계 331
1. 한양을 재단한 냉전의 연장선 331
2. 좌담 속의 한일관계와 월경 340
1) 새로운 월경자들 340
2) 김소운의 귀국 전후 350
3. 재일론에서 통일론으로 356
4. 디아스포라 연대의 교착와 균열 364
1) ‘일한연대운동’과의 접속 364
2) 망명자의 글쓰기와 연대의 분화 374
3) 다민족ㆍ다언어 독자를 향하여 386
에필로그_ 위도의 ‘얽힘’과 ‘포개어짐’을 생각하며 393
참고문헌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