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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아버지의 눈길
# 글 아는 사람 구실 자못 어렵네?매천 황현
1 하루
1910년 8월 3일(양력 9월 6일)
망국의 소식
비통한 형제
2 이틀
1910년 8월 4일(양력 9월 7일)
『매천야록』을 쓰다
큰 산 아래 너른 들로
호양학교를 세우다
그리운 벗들
어느 길을 가야 하는가
3 사흘
1910년 8월 5일(양력 9월 8일)
오늘은 참으로 어찌할 수 없으니
마지막 문장
# 세상에 나를 알아주는 이 없구나?고운 최치원
1 산사의 봄
가야산 해인사
길상탑 아래에서
2 당나라에서
십 년 안에 급제하지 못하면
먼지 자욱한 갈림길에서
3 찻가마 안에서 끓는 물처럼
현준 큰스님
찻물 끓는 소리
새 세상을 바라다
4 천하의 문장
황소에게 고한다
동귀자, 서화자
5 돌아온 신라
가을바람에 괴로이 읊노니
낡은 것은 새로운 것에게
난세에 무슨 일을 더 이룰 것인가
원문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