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5년을 인수위가 결정한다
바이든의 ‘첫 100일’은 어떤 미국을 결정했는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하는 일을 담은 첫 책!
정부, 기업에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을 위한 전략서
대선 당일 당선의 기쁨은 다음날 바로 국정을 이끌어야 한다는 거대한 책무로 바뀐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유례없는 팬데믹과 경제위기,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불복과 정권 인수 무시 등 다층적 위기 속에서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100일’을 다룬 책, 『바이든의 첫 100일: 인수위와 첫 100일의 기록, 10가지 레슨』이 출간됐다. 『바이든의 첫 100일』은 전략 컨설팅 회사 ‘플랫폼 9 ¾’과 인재 연결 회사 ‘안목’이 공동연구·기획하는 ‘일의 전략, 삶의 전략’을 위한 〈전략〉 시리즈 1호다.
『바이든의 첫 100일』은 바이든의 인수위 준비, 인수위 출범, 취임, 취임 후 100일 4단계로 나누어 바이든의 ‘첫 100일’ 플랜과 그를 위한 준비과정을 살펴보고 기록했다. 인수위 시기와 함께 ‘첫 100일’을 들여다 본 이유는 인수위가 ‘첫 100일’을 다르게 만들 수 있는 결정적 준비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인수위 역시 준비되어야 한다. 미국은 72~78일, 한국은 67일 안팎의 인수위 마스터플랜은 당선인이 되기 전 이미 책상서랍에 들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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