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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윤재인 지음, 오승민 그림
느림보 그림책 시리즈 24권. 한쪽 눈을 다친 대장과 다리를 저는 고모, 털이 뭉텅뭉텅 빠진 노아, 그리고 새끼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있는 길 고양이 아리. 아리는 사냥꾼의 본능을 타고났지만 한 번도 사냥을 해 본 적이 없다. 쓰레기를 뒤져 먹이를 찾는 생활에는 사냥 본능이 쓸모없기 때문이다. 그런 아리가 노아를 따라 처음 간 공원에서 사냥 본능이 발동하게 된다. 사람을 두려워하면서도 동시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아리는 사냥으로 자존감을 회복하자 무작정 사람을 피해 다니는 삶에 의문을 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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