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쉿쉿! - 백은희 그림, 김춘효 글
오늘 송이네 아빠는, 몸져 누운 엄마 대신 집안일을 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어쩔 수 없이 방 안에서 혼자 놀게 된 송이. 신경이 곤두선 아빠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딴에는 꽤나 애를 쓰고 있는 눈치다. 그런데 난데없이, 장난감 강아지가 살아나 '같이 놀자'며 짖어댄다. 이윽고 고양이, 염소, 황소 등의 동물 장난감들도 차례차례 송이를 유혹한다. 놀아 줘, 놀아 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41306©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