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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딱 좋아 - 하수정 지음
생생한 할머니의 독백에서 가전제품들의 활약으로 이어지는 서사의 흐름을 단순한 선과 여린 색감으로 표현해 내면서도, 꽁꽁 싸매 보이지 않던 우리 안의 ‘늙은 마음’을 단호하게 파헤치고 종국에는 새로운 시작을 살포시 응원하는 작가의 내밀하고 딴딴한 힘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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