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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소극적 반동에서 능동적 의지로
― ‘하지 않으면 안 된다’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로
1부 총론
시와 불, 시인과 장미
2부
황혼과 양식
1. ‘최후의 양식(Lateness)’으로서의 상징
(1) 황혼기에 시는 어떻게 오는가
(2) 황혼의 역사철학적 해석-황혼과 비극적 세계관
2. 황혼과 상징
(1) 황혼, 꿈과 외롬 ‘사이’에 있는 것
(2) 상징과 계시, 상징주의 재론
(3) ‘밤’의 언어 ― ‘상징’의 소셜미디어(Social Media)적 가치
(4) 예언의 말, 침묵의 노래- ‘-노라’와 묵시체
(5) 황혼과 세대론-신세대 시인과 상징 코드
3. ‘황혼’의 시적 논리와 해석학적 관점
(1) 시적 언어와 산문적 언어
(2) ‘황혼’의 이론적 · 해석학적 접근
(3) 文章‘保國’: ‘文章’保國-산문과 담론의 논리를 넘어서
(4) 현실: 언어-상실된 것: 영원한 것
4. ‘황혼’의 이념과 그 표상들
(1) 황혼과 숭고
(2) 황혼과 고전
(3) 황혼과 울음
(4) 황혼과 무덤
(5) 황혼과 고원
(6) 황혼과 가을
(7) 황혼과 중간인들
3부
황혼기의 시인들
김광균; ‘황혼’을 움직이는 반가(反歌)의 산책자
이용악; ‘황혼’에 나는 등곱새와 미래의 꽃씨
오장환; 어둠 속 푸른 불을 품은 거북
서정주; 마왕 ‘루시퍼’(Luciper)의 교의(敎義)로부터 ‘브륀힐데’(Brynhildr)의 구원으로
윤곤강; ‘황혼’의 풍경화와 ‘별떼’의 축제
백석; ‘슬픔’의 질문에서 ‘침묵’의 성스러움까지
김기림; ‘어둠’을 빨아들이는 청동 그릇의 향훈(香薰)
EPIOGUE
‘황혼의 시학’과 시의 주권(主權)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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