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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이의 칠일장 2 : 삼백이는 모르는 삼백이 이야기 - 천효정 지음, 최미란 그림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저승사자가 부를 이름이 없어 삼백 년을 산 아이의 장례 날, 상주로 나선 여섯 동물들이 밤을 새워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이다. 능청스러운 유머와 해학으로 꽉 찬 문장은 무엇보다 유쾌하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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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밤 - 죽어도 안 져 절대로 못 져 6
다섯째 밤 - 백두산 호랑이왕 금연 일지 36
여섯째 밤 - 담 큰 총각 여기 있소이다 70
이야기의 끝 101
작가의 말 - 또 몰래 온 쪽지 106
심사평 - 시간을 이겨 내는 이야기의 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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