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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한다
- 가는 날이 장날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가진 돈이 없으면 망건 꼴이 나쁘다
- 갓 쓰고 망신당한다
- 갖바치 내일모레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개머루 먹듯
- 개밥에 도토리
-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 나무에 잘 오르는 놈이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이 빠져 죽는다
-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 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
- 남생이 등에 활쏘기
- 다람쥐 쳇바퀴 돌 듯
- 다리 밑에서 욕하기
- 달도 차면 기운다
- 단솥에 물 붓기
- 마당삼을 캐었다
- 마른나무에 꽃 필까
- 마음 없는 염불
- 마음 한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보신다
- 바람 부는 날 가루 팔러 가듯
- 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 반자가 얕다 하고 펄펄 뛰다
- 발이 의붓자식보다 낫다
-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
-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
- 소 닭 보듯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 아닌 밤중에 찰시루떡
-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쓰지는 못한다
- 아이는 칠수록 운다
- 아저씨 아저씨 하고 길짐만 지운다
- 자는 범 코침 주기
- 자빠진 놈 꼭뒤 차기
- 자식 둔 골은 호랑이도 돌아본다
-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
-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마라
- 찬밥 두고 잠 아니 온다
- 큰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 타는 불에 부채질한다
-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 하늘 보고 주먹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