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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81.19902
도서 (송일준 PD)제주도 한 달 살기: PD의 시선으로 본 제주 탐방 다이어리
  • ㆍ저자사항 송일준 글·사진;
  • ㆍ발행사항 서울: 스타북스, 2021
  • ㆍ형태사항 436 p.: 천연색삽화, 지도; 21 cm
  • ㆍISBN 9791157955923
  • ㆍ주제어/키워드 여행 국내여행 제주도 한달살기 여행에세이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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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UE0000002053 [열린]종합자료실
981.19902-송657ㅈ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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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 달 살기 해봤니? 제주가 숨겨둔 비경과 비밀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이중섭이 바라본 섶섬을 이민 작가가 다시 그리다 제주도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매일 써내려간 한 달의 다이어리 송일준 PD가 책을 냈다. 전문서를 번역하고 일본방송을 소개하는 책을 낸 적은 있지만, 여행기로서는 처음이다. 광주MBC 사장을 퇴임하고 며칠 뒤 전격적으로 제주도 한 달 살기를 단행했다. 37년간 방송생활을 하며 마음 편히 쉬거나 놀아본 적이 없었다. 일에서 해방되어 처음으로 갖게 된 여유. 제주도 한 달 살기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기념의 의미도 있었다. 제주도 한 달 살기 기간 동안 매일 여러 군데를 다니며 체험한 것을 매일 밤 혹은 이른 새벽 페이스북에 적었다. 뭘 보고 뭘 먹었는지뿐만 아니라 한 발 더 들어가 제주도의 인문지리에 관해서도 썼다. ‘ㅇㅇㅇ 한 달 살기’류의 책들은 많지만 재미와 함께 알찬 내용을 겸비한 책이 드문 현실에서 저자의 책이 도드라지는 까닭이다. 가령, 김정희 유배지를 방문한 날의 글이라든가 나주에서 건너온 뱀이 제주도의 신이 된 이야기라든가 4.3 평화기념관 방문기라든가 제주에 정착한 사람들의 사연이라든가. 오랜 방송생활에서 익힌 습관대로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로 쓴 저자의 글은 술술 쉽게 읽힌다.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하고 정보가 빈약한 것도 아닌데 4백 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 읽기가 순식간에 끝난다. 읽고 나면 배우는 내용이 가득한데도 그렇다. 화면에 비치는 모습만으로는 알 수 없는 송일준 PD의 부드럽고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 글과 함께 화가 이민의 판타블로 작품과 스케치를 보는 즐거움이 크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목차

송일준 PD 제주도 한 달 살기 - 송일준 지음, 이민 그림
송일준 PD가 제주도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매일 써내려간 한 달의 다이어리. 광주MBC 사장을 퇴임하고 며칠 뒤 전격적으로 제주도 한 달 살기를 단행했다. 제주도 한 달 살기 기간 동안 매일 여러 군데를 다니며 체험한 것을 매일 밤 혹은 이른 새벽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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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당장 짐을 쌀 일이다

D-1 - 가자! 제주도로!
첫날 - 서귀포 법환마을, 짐을 풀다
이틀째 - 제주도 탐방, 허탕의 시작
사흘째 - 계속되는 허탕, 왈종미술관에서 만회하다
나흘째 - 오토바이 라이더 카페 주인 허익
닷새째 - 한옥, 책방으로 태어나다
엿새째 - 놀멍쉬멍하러 왔는데…
이레째 - 〈인간시대〉의 추억, 비양도
여드레째 - 바다를 건너온 나주의 뱀, 토산리의 신이 되다
모터사이클 라이더를 위한 특별편 - 카페 뉴욕빈티지
아흐레째 - 쏟아지는 폭우, 4.3의 피눈물
열흘째 - 수십 년 만의 재회
열하루째 - 또 다른 재미, 제주도 지질 탐방
열이틀째 - 다이어트는 너무 어려워
열사흘째 - 다시 이중섭을 만나다
열나흘째 -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먹은 탕
열닷새째 - 아름다운 서귀포, 그래서 더 슬픈 4.3
열엿새째 - 법환마을 쁘띠 산책
열이레째 - 제주도가 만든 추사체
열여드레째 - 아내가 상경하고 지인들이 찾아오다
열아흐레째 - 가파도 되고 마라도 되고
스무날째 - 돌발 상황으로 서울행
스무하루째 - 다시 제주도, 어릴 적 친구가 찾아오다
스무이틀째 - 한곳한곳 허탕 친 곳을 탐방하다
스무사흘째 - 석부작, 폭포 그리고 제주도에 정착한 부부
스무나흘째 - “와아, 너무 좋다” 아내가 연신 셔터를 누르다
스물닷새째 - 비 오는 이중섭거리를 걷고 라떼를 마시다
스무엿새째 - 고생의 추억 ‘우도’
스무이레째 - 드디어 한라산… 영실 등반기
스무여드레째 - 거대한 돌 공원과 친구의 귤밭
스무아흐레째 - 기대가 컸던 본태박물관
서른날째 - 제주 세 성씨의 조상, 여기서 결혼하다
서른한날째 - 거문오름 트레킹을 위한 워밍업
서른두날째 - 대망의 거문오름을 오르다
서른세날째 - 나주에서 건너온 또 다른 뱀신
서른네날째 - 제주도 한 달 살기, 눈 깜짝할 새 끝나다

에필로그 -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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