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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더 미세스 - 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5년 전, 《굿 걸》로 화려한 등장을 알렸던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가 독자들의 심장을 강타할 신작으로 돌아왔다. 미스터리 장르에서는 드물게 주체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설정, 스릴러와 감동을 한 작품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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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더 미세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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