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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7
도서 그곳이 멀지 않다: 나희덕 시집
  • ㆍ저자사항 나희덕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문학동네, 2004
  • ㆍ형태사항 140 p.; 20 cm
  • ㆍISBN 9788982817823
  • ㆍ주제어/키워드 그곳 기다림 한국시 한국문학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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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45231 [열린]종합자료실(향토작가)
향토작가811.7-나288ㄱ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마음결을 따라가는 섬세한 언어감각과 투명한 서정을 담아낸 나희덕 시인의 시집. 높지 않고 나직하지만, 살아 있는 존재의 울음소리와 그 속에 흐르는 시를 예민하게 감지해 낸 작품집이다. 시인은 시에 함부로 뜨거운 고통과 슬픔을, 그 뜨거운 상징을 섣불리 쏟아 붓지 않는다. 밝고 섬세한 시인의 '감식안'은 혼돈의 삶 속에 감추어진 고통과 슬픔과 어둠을 낱낱이 헤집어내는데, 그것을 드러내는 원초적 에너지는 어머니 대지에 밀착한 자비의 상상력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목차

그곳이 멀지 않다 - 나희덕 지음
1998년 "서정시의 성숙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단단한 정열과 깊이를 지니고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김수영문학상을 받은 개정판이 출간됐다. 문학동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 시집은 새로운 자서와 '왜 시를 쓰는가'에 대한 나름의 시론을 담은 시인의 말을 덧붙인 것이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91523&copy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 自序
- 초판 自序

1부
천장호에서 / 오 분간 / 그곳이 멀지 않다 / 푸른 밤 / 그때 나는 / 탱자 꽃잎보다도 얇은 / 벗어놓은 스타킹 / 구두가 남겨졌다 / 품 / 칸나의 시절 / 열대야 / 누에 / 시월 / 만삭의 슬픔

2부
고통에게 1 / 고통에게 2 / 때늦은 雨水 / 빚은 빛이다 / 마음, 그 풀밭에 / 내 속의 여자들 / 웅동이 / 밤길 / 어떤 항아리 / 길 속의 길 속의 / 그러나 흙은 사라지지 않는다 / 밀물이 내 속으로 / 또하나의 옥상 / 귀여리에는 거미줄이 많다 / 이끼

3부
뜨거운 돌 / 俗離山에서 / 부패의 힘 / 계산에 대하여 / 누에의 방 / 마지막 양식 / 그 골목 잃어버리고 / 黃砂 속에서 / 가벼워지지 않는 가방 / 종점 하나 전 / 활주도 없이 / 손의 마지막 기억 / 성공한 인생

4부
포도밭처럼 / 거리 / 쓰러진 나무 / 복장리에서 / 나뭇잎들의 극락 / 대동여지도는 아니더라도 / 저 자리들 / 왜 / 밥 생각 / 소리들 / 사흘만 / 사랑 / 새떼가 날아간 하늘 끝 / 발원을 향해 / 그 이불을 덮고

- 해설 : 황현산 / 단정한 기억
- 시인의 말 : 마음속에 건천(乾川)이 소리를 내기 시작할 때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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