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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깃발_ 박성준 ‥ 5
들어가며 길과 담, 공부와 일은 들숨과 날숨 같은 것 ‥ 7
1장. 다양한 빛깔의 꿈꽃을 기다리다 : 길담서원을 열며
작은 간판이 좋다 ‥ 19
길담서원 무릎 아래 자라는 풀꽃들 ‥ 23
소년과 여름나무 그리고 뽀스띠노 ‥ 26
소년과 피아노 ‥ 30
짜악~ 내가 처음 열어보는 ‥ 33
작은 책방의 도서 구입기 ‥ 35
나는 왜 뽀스띠노가 되었나? ‥ 38
2장. 스스로 구르는 바퀴 : 길담서원을 찾는 이는 모두가 주인
21세기 서원의 공부 ‥ 47
왜, 잉글리시가 아니고 콩글리시 공부인가? ‥ 50
Que sais-je? 나는 무엇을 아는가? ‥ 53
내가 무엇 때문에 감옥을 살았는지 알아야겠어요 ‥ 57
수없이 많은 별들이 쏟아졌다 ‥ 61
『젊은 베르터의 괴로움』을 다시, 읽다 ‥ 67
무엇을 공부하는가? ‥ 73
자율과 공률, 길담서원을 찾는 이는 모두 다 주인입니다 ‥ 82
3장. 벗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 : 책과 사람 사이에서
책이 있는 마을, 음악이 샘솟다 ‥ 93
백야제, 깊은 밤의 이야기 ‥ 98
초록별소년과 야간비행 ‥ 109
고요가 깃든 자리 ‥ 120
우리들의 바느질 대화 ‥ 132
오감이 모두 살아 기능을 다하는 기쁨 ‥ 141
‘한 글자’로 풀어본 청소년인문학교실 ‥ 149
책방의 공공성은 무엇일까? ‥ 158
독서교육 시작은 스스로 책을 선택하는 것부터 ‥ 162
청년들의 모임, 에레혼의 부활을 꿈꾼다 ‥ 167
중인문학과 정선 그리고 길담서원 ‥ 173
4장. 몸으로 하는 공부 : 손의 복원과 철학하기
이사를 놀이처럼 할 수 있을까? ‥ 185
쉰다는 것과 일한다는 것 ‥ 189
학교를 바꾸고 교육을 바꿔야 산다 ‥ 192
팔학년서당 친구들에게 ‥ 200
나는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를 몰라 ‥ 207
놀이는 약속이다 ‥ 210
Wonder가 Full한 것 ‥ 212
참나리가 발라당 뒤집힌 2015년 7월 4일 ‥ 220
땜질의 아름다움 ‥ 225
길담서원 뜰은 왜 ‘아기 호랑이’를 키우게 되었나?‥ 229
문자 이전의 감각, 잃어버린 가슴을 찾아야 ‥ 233
시작과 완성을 헤아리며 수의(壽衣) 소품 짓기 ‥ 239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244
청년에게, 제도 밖을 상상하라 ‥ 248
5장. 길담서원 한뼘미술관 : 작은 공간의 가능성
길담서원 한뼘미술관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 265
골목, 마음과 마음을 잇다 ‥ 273
모두 다 씨앗 : 이진경 ‥ 277
씨 뿌리고 종이 뜨고 그림 그리고 : 이종국‥ 281
팥, 본성대로 온전히 있어야만 하는 것 : 정정엽‥ 286
어둠은 환히 빛나고 : 허윤희 ‥ 291
푸른 점 : 윤희수 ‥ 294
소년의 붓장난 : 박성준 ‥ 297
좌절된 여성의 원초적 욕망 : 류준화 ‥ 303
감모여재도(感慕如在圖) : 박미화 ‥ 307
꽃망울들, 눈뜨고 꿈꾸다 : 윤석남 ‥ 310
인왕산, 서울의 진경(眞景)을 품다 : 임채욱 ‥ 314
땅에서 : 이윤엽 ‥ 318
다시 시작하는 길담서원 몸의 말을 듣다 : 호미 한 자루와 통기타 ‥ 321
한 알의 씨앗이 되어_ 박성준 ‥ 325
감사합니다 ‥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