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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알고 있지 - 정하섭 글, 한성옥 그림
작가는 사람의 눈에 비친 피사체로서가 아니라 나무의 관점에서 나무의 세상살이를 들려준다. 우리가 아주 자연스럽게만 생각했던 나무의 삶-꽃과 잎을 내고, 열매를 만들고 나뭇잎을 떨어뜨리는-은 나무가 알고 있는 삶의 방식을 묵묵히 실천하는 것이며, 그 실천으로 인해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음을 차분하게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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