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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7
도서 온전한 고독: 강형 장편소설
  • ㆍ저자사항 강형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난다, 2019
  • ㆍ형태사항 296 p.; 20 cm
  • ㆍISBN 9791188862603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소설 장편소설 온전 고독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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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42042 [열린]종합자료실
813.7-강879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차오르고 이울고 이윽고 그믐이 되는 달처럼…… 오늘 일을 내게 묻지 마시게, 나는 어제의 존재이니.『온전한 고독』. 2019년 12월 난다에서 펴내는 한 신인 작가의 첫 장편이다. 작가의 이름은 강형. 처음 이 작품을 마주한 건 올해 8월 말이었다. 투고한 날로부터 근 일주일 간 거의 매일 컬러를 달리하여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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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온전한 고독 - 강형 지음
강형의 첫번째 소설. '묘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오래된 마을 교회 뒤편에 자리한 공원 묘지의 관리인 피터. 피터에게 친구가 생긴 건 할아버지가 죽은 이후, 정확히는 한나를 만난 이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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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엄마가 나를 항아리에 넣었어요 … 7
둘째 날│여긴 왜 이리 추운 거야 … 35
셋째 날│우린 냄새로도 충분하답니다 … 65
넷째 날│캣레이디라면 혹 모를까 … 101
다섯째 날│누구든 자기 지옥을 안고 살아가는 거지 … 177
여섯째 날│오늘은 노을이 유독 붉군요 … 209
일곱째 날│어제 그 달은 어디로 갔을까 … 237
그리고 남은 날│고독은 그런 것인지 모른다 … 275

작가의 말│길을 잃고 여행이 시작되었다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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