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 151.581
도서 파란 = 波瀾 : 다산의 두 하늘, 천주와 정조. 2
  • ㆍ저자사항 정민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천년의상상, 2019
  • ㆍ형태사항 384 p.; 21 cm
  • ㆍ총서사항 정민의 다산독본
  • ㆍISBN 9791185811932
  • ㆍ주제어/키워드 다산 정약용 한국철학 천주교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37221 v.2 [열린]종합자료실
151.581-정248ㅍ-2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정민의 다산독본은 다산 정약용의 알려지지 않은 삶을 들여다봅니다. 청년 시절 18년, 강진 유배 18년, 해배 후 18년으로 나누어 세밀하게 인간 다산을 따라가는 여정입니다. 다산의 사람됨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작업 과정, 절망과 고통에 처한 인간의 고뇌와 상황 대처 능력, 사각지대에 놓인 자료의...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목차

파란 2 - 정민 지음
다산 정약용의 알려지지 않은 삶을 들여다본다. 청년 시절 18년, 강진 유배 18년, 해배 후 18년으로 나누어 세밀하게 인간 다산을 따라가는 여정이다. 사각지대에 놓인 자료의 발굴에서부터 그의 인간적 결점과 그늘까지를 총체적으로 살펴보는 살아 있는 다산 평전이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03462198&copy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글을 열며

7장 격돌과 충격
반격과 반전
사람은 사람으로 만들고 책은 불태워라 | 이승훈의 반격과 권이강의 상소 | 다산과 이기경의 긴 악연
사형 집행과 초토신 상소
내게 이럴 수가 있는가? | 사형 윤허와 옹색한 법 적용 | 이적과 기적
진산사건의 종결
이기경의 유배와 꼬이는 관계 | 재앙이 여기서 비롯될 것이다 | 정면 돌파형과 권모술수형
정약용과 정약종
긴장성 두통 | 아버지의 상경과 셋째 형 정약종 | 신선술과 천지개벽을 믿었던 정약종
하담을 바라보며
공자의 사당에 절하지 않은 이승훈 | 홍문관 수찬 임명 소동과 대통 천거 | 갑작스러운 부고 | 망하루의 슬픈 눈길
후회하는 마음의 집
아버지께 바친 다짐 | 나는 뉘우침이 많은 사람 | 나를 지키는 집

8장 신도시의 꿈과 밀고
안동 별시와 영남 만인소
영남을 족쇄에서 풀다 | 네가 이미 알지 않느냐? | 영남 유생 1만인의 2차에 걸친 연명 상소
놀라운 화성 설계
그를 불러 성제를 올리게 하라 | 단계별 사유와 합리적인 공정 | 놀라운 조선형 기중가의 탄생
금등지서와 화성 건설
채제공의 상소와 금등지서 | 나는 후회한다 | 수원 화성 공사 시작과 다산의 탈상
채제공과의 갈등과 다산의 안목
균열과 틈새 | 고비에서 빛난 순발력 | 현륭원 식목부 정리, 엑셀의 원리를 꿰뚫다
주문모 신부의 입국과 한영익의 밀고
주문모 신부의 입국과 밀고 | 주 신부를 피신시킨 다산 | 최인길의 대역 행세와 3인의 순교

9장 배교와 금정 시절
다산은 정말 천주를 버렸을까?
밀고자 한영익은 다산의 사돈 | 장작 광에 숨어든 주문모 신부 | 다산, 채제공을 협박하다
도발과 응전
권유의 상소와 박장설의 직격탄 | 이것도 상소냐? | 자네 집에서도 제사를 지내는가?
다산, 금정찰방으로 좌천되다
이가환의 해명과 성균관 유생의 맞불 상소 | 삼흉의 좌천과 유배 | 다산의 정치적 일기장
금정찰방 다산의 역할
금정역의 위치와 찰방의 역할 | 다산이 관찰사 유강과 홍주목사 유의에게 보낸 편지 | 다산의 천주교도 문초와 회유
내포의 사도 이존창 검거기
성주산의 이존창 | 다산, 이존창을 직접 체포하다 | 모종의 묵계, 또는 거래

10장 전향 선언
전향과 충돌
이삼환과 이인섭 | 냉랭한 시선, 이도명과의 논전 | 제2차 논쟁
봉곡사에서 열린 성호 학술 세미나
어찌 저리 설쳐대는가? | 봉곡사의 학술 세미나 | 이삼환의 다산 평
성호에 대한 다산의 평가
「서암강학기」 참석자 명단에 누락된 이승훈 | 이승훈과 주고받은 편지 | 성호의 학문에 대한 다산의 평가
서울에서 온 편지
위로와 격려 | 처량하고 비장한 말 | 이기경이 보내온 뜻밖의 편지 | 경악과 분노
또 하나의 반성문, 「도산사숙록」
금정에서의 세 번째 미션 | 한 수만 잘못 둬도 판을 버린다 | 커져가는 비방과 부끄러운 상경
차려진 밥상을 걷어찬 다산
임금의 계획 | 정조의 진노와 미뤄지는 복귀 | 죽란시사 결성과 미묘한 시선

11장 목민관 다산
회심의 승부수 「변방소」
무관직에 대한 정조의 집착 | 답답함을 하소연하다 | 동부승지 사직과 「변방소」 | 진작 써둔 상소문
곡산부사로 다시 떠나다
빗나간 승부수 | 자라나는 싹을 어이 꺾으리 | 왜들 저러는지 모르겠다 | 장하다, 무죄 방면한다
신임 부사의 놀라운 일 처리
곡산 백성이 안도의 한숨을 쉬다 | 너희가 주인이다 | 사람들이 기이하게 여겼다 | 대체 어쩌시려고요? | 기미를 먼저 알다
침기부 종횡표의 위력
정당에 내걸린 곡산 지도 | 위력적인 침기부 종횡표 | 표 한 장에 한 마을이 들어가다 | 남당리 리포트 분석 예
밀사와 밀정, 그리고 명도회
주문모 신부의 행보 | 2년 만에 나타난 조선 밀사 황심 | 천주교 조직 내부로 스며든 밀정 조화진 | 교회를 지키려는 눈물겨운 노력
한양 복귀와 암운
연암 박지원의 탄식 | 강이천의 비어 사건과 김건순 | 채제공의 서거와 다산의 복귀

12장 닫힌 문 앞에서
쓰러진 거목과 굳게 닫힌 문
영원한 작별과 재앙의 기색 | 태풍의 눈 속에 든 조선 교회 | 책롱 사건으로 체포된 다산 형제 | 다산의 거짓말
처형과 유배
추국청의 형제 | 다산을 살린 정약종의 문서 | 하늘을 보며 죽겠소 | 유배지로 떠나는 다산
귀양지의 다산과 주문모 신부의 순교
하담의 작별 인사 | 신부의 자수와 조정의 곤혹 | 처형장의 기상이변 | 20세기 초 중국에서 지은 연극 대본 『주문모약전』
장기의 노래
흉몽 | 분노와 자조 | 추록마 이야기 | 『촌병혹치』, 주변 약초로 엮은 처방
황사영 백서 사건
황사영과 배론 토굴 | 13,384자의 깨알 글씨, 황사영 백서 | 다시 끌려온 다산 형제 | 「토사주문」과 황제의 어이없는 답장
강진 가는 길
악연의 끝자리 | 주마등같이 스쳐 간 기억 | 놀란 기러기 | 말은 오열이 되고

글을 닫으며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천안시도서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는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1127) 충남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18 / Tel : 041-521-3721~2

Copyrightⓒ Cheonan-Si.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