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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서악부 - 신광수 지음, 이은주 옮김
규장각 새로 읽는 우리 고전 15권. 평양의 전모를 가장 잘 형상화시킨 연작시 '관서악부'는 조선후기 석북 신광수가 작고하기 전 1774년에 쓴 작품이다. 절친한 친구 번암 채제공이 평양감사로 부임하게 되자 7언4구 형식의 108수를 지어 전별로 준 연작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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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 평안감사가 보낸 평양에서의 1년
서문
1수~108수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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