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들어가며
태초에 방귀가 있었다
프랑수아 라블레 ·『가르강튀아/팡타그뤼엘』
제1장 라블레는 어떻게 방귀를 뀌었는가 또는 그의 엉덩이가 품고 있던 놀라운 것들에 관해서
제2장 거리의 엉덩이에서 튀어나온 거인의 외침 그리고 그가 들려준 더럽게 새로운 이야기
제3장 라블레의 실패한 농담 그리고 팡타그뤼엘의 거대한 입에 관하여
제4장 다시 한 번, 라블레의 실패한 농담 그리고 팡타그뤼엘의 거대한 입에 관하여
누구도 두 번 미칠 수는 없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제5장 세르반테스의 꼬여버린 족보와 그의 사려 깊은 친구가 들려주는 탁월한 조언
제6장 어느 미친 독자의 영웅적이고 미미한 모험에 대한 이야기
제7장 유쾌하고 엄숙한 검열식이 행해지고 작가가 탄생하다
300년 뒤에도 달라지지 않을 것들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제8장 걸리버가 항해한 소인국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라블레를 떠올리게 하는 몇몇 분변학적 장면이 언급된다
제9장 거인국에 남겨진 걸리버의 수난이 그려지고 거대한 젖가슴에 관한 이야기와 걸리버가 떠나온 유럽에 대한 거인왕의 비판이 쏟아진다
제10장 어느 때보다 다양한 것들을 접하는 걸리버의 모험이 펼쳐지고 걸리버는 그 모든 것에서 혐오스러운 인류의 모습을 본다
제11장 마지막 항해를 떠난 걸리버는 말들의 나라에 표류하고 마침내 인간이길 포기한다
어떤 조롱은 우주만큼 크다
볼테르 ·「미크로메가스」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제12장 우주에서 온 거인들이 지구의 철학자들에게 삶, 우주 그리고 그 밖의 모든 것에 대한 답이 담긴 한 권의 책을 선물한다
제13장 닉 혼비가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제14장 닥터 팡글로스 혹은 캉디드는 어찌하여 낙관을 멈추고 정원을 가꾸게 되었는가
아주 조금……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 운명
드니 디드로 ·『운명론자 자크』
Interlude 운명론자 자크 혹은 글쓰기의 모험 혹은 여름 그리고……
제15장 선생님, 디드로의 넓적다리는 다른 어느 소설가의 다리보다 더 깁니다
감상적이지 않은 모험
로렌스 스턴 ·『신사 트리스트럼 섄디의 인생과 생각 이야기』
제16장 로렌스 스턴 혹은 글쓰기의 기술─첫 문장은 내가, 다음 문장은 하느님께
제17장 오, 독자여 어디 있는가(O Reader, Where Art Thou?)
제18장 (파티 타임)
제19장 토비 삼촌, 우리 모두에게는 죽마가 필요한 거죠, 그쵸 ?
낭만적인, 너무도 낭만적인
요제프 폰 아이헨도르프 ·『방랑아 이야기』
제20-1장 이토록 낭만적인 마음 (1)
제20-2장 이토록 낭만적인 마음 (2)
공지 사항
지금 여기, 뻬쩨르부르그
니콜라이 고골 ·「코」 「외투」
제21장 그래, 자기. 잘 봐. 우리 모두는 고골의 콧구멍에서 나왔어
제22장 패딩 일기
얻을 수 없는 건 얻을 수 없는 대로 두라
귀스타브 플로베르 ·『부바르와 페퀴셰』
제23장 자연의 빛에 의한 진리 탐구 혹은 불행한 독서
제24장 18×6〓백팔번뇌
제25장 “어떤 책이든 언제나 너무 길다!”
가까워질수록 멀어지는
프란츠 카프카 ·『소송』 『성』
제26장 독자들께 드리는 보고 (1)
제27장 독자들께 드리는 보고 (2)
제28장 독자들께 드리는 보고 (3)
추천의 글 _ 정성일
인용 출처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