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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죽은 뼈와 인류와 그해 겨울을 의제한 서설 / 돌에 이마를 대다 영원은, / 첫 / 창 / 물비늘 / 가리키다 / 소설小雪 / 소실점 / 돌을 집다 / 간극 / 새소리 / 자작나무 그늘은 희다 / 투광透光 / 자국 / 그 뒤에 / 월식 / 지문 / 여자와 물그릇이 있는 풍경 / 겹, 들 / 두물머리 / 실루엣
제2부
물빛 / 묻다 / 문득 / 저녁에 / 설렘 / 벌레소리 / 손 / 투영投影 / 눈 결정 / 첫눈 / 석탄기 / 줄임표 / 빗금 / 점 / 밑줄 / 물방울 1 / 물방울 2 / 물고기자리 / 구름의 뼈 / 적막 / 하늘은 멀고
제3부
빗방울을 줍다 1 / 빗방울을 줍다 2 / 과수원 / 순간에 / 초승 / 늪 / 해안선 1 / 해안선 2 / 동지 / 남자 / 음각陰刻
제4부
공중에 / 바위 아래에 머문 아홉 날의 기록 / 웅덩이 / 소한 / 삼한일三寒日 / 전정殿庭에서 / 비문증飛蚊症 / 균열 1 / 균열 2 / 균열 3 / 종장終章 / 겨울 나그네 / 모서리 / 4월 16일을 주제로 한 목관 소나타의 젖음과 맑기의 변주
제5부
입석리立石里
해설 | 뼈와 물의 노래―권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