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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야생 / 섬사람 / 시골집 / 독사 / 진달래꽃 한 소쿠리 / 선촌에서 / 욕망 / 짐자전거 / 귀고리 / 섬 고구마 / 판데목에서 / 노파 / 문득 / 흙냄새 / 바위 / 닭 울음소리 / 계곡 / 삽 / 녹슨 칼 / 별 한 송이 / 밤비 / 신화의 시간 / 시골 버스 / 명태 / 아이 / 장자를 읽는 밤 / 대섬 / 토종닭 / 바람 / 빈집 / 무인도 / 맨발로 걷는다 / 모래밭 / 밤바다 / 붉은 흙더미 / 소묘 / 새벽 / 중년의 갯벌 / 단맛 / 기쁨 / 그 시절 / 그 섬에 가고 싶다
제2부
떡집 / 해저터널에서 / 만년필 / 용천탕 / 대나무 / 연꽃 속으로 / 낯선 부둣가 / 향 / 해마 / 정량동 포구 / 묵시록 / 논 / 미륵산에서 / 여자의 일생 / 염소 / 대구 / 신선들 / 티눈 / 겨울 새벽 다섯 시 / 늙은 잡부 / 넙치 / 어떤 뿌리 / 남근석 / 모순 / 민낯 / 재개발 / 사람 냄새 / 여름 산 / 참깨꽃 / 그냥 / 사이 / 시월 / 서쪽 바다 / 갈매기 떼 /
제3부
순간 / 대나무 숲 / 칠월 / 열대야 / 용호농장 / 추석 / 늙은 기와집 / 농무(濃霧) / 달빛 / 부활을 기다리며 / 탱고 / 달팽이 / 귀뚜라미 / 횡재수 / 미루나무 / 봄동 / 새끼 섬 / 무당 / 눈 / 연등 / 종이배 / 오르간 / 장대비 /
작품 해설:시원의 시간을 되살리는 야생의 삶을 향하여― 이성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