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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 나는 영원한 맞수 - 패트리샤 폴라코 지음, 최순희 옮김
두 오누이가 남성적인 아이스하키와 여성적인 발레를 바꾸어 하며 서로에 대한 자부심과 끈끈한 형제애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소에 오빠를 '내 우주의 블랙홀, 인생의 수치, 내 주스 컵 안에 들어앉은 개구리' 쯤으로 여기던 트리샤. 엄마에게 열심히 발레 발표회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까짓 거 난 눈 감고도 하겠다.'는 오빠의 말에 화가 치밀어 오른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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