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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6
도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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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C0000002118 [광석]일반자료실
813.6-박348삼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세정보

<저자는 1982년을 이렇게 시작한다. 다소 호들갑스럽게. 좀 길지만 인용해보자. "37년 만에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되고, 중·고생의 두발과 교복자율화가 확정됨은 물론, 경남 의령군 궁유지서의 우범곤 순경이 카빈과 수류탄을 들고 인근 4개 마을의 주민 56명을 사살, 세상에 충격을 준 한해였다. 또 건국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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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 박민규 지음
'삼미 슈퍼스타즈', 프로야구 원년부터 85년 해체되까지 우리 곁에 잠시 머물렀던 팀의 그야말로 '슈퍼'한 기록이다. 야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것이 '짜고 쳐도' 어려운 실로 놀라운 위업임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다른 이들은 남부끄럽다며 기억하기도 두려워하는 '삼미'를 소설의 소재로 삼고, 심지어 상까지 거머쥔 작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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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플레이 볼

1. 그랬거나 말거나 1982년의 베이스볼
나는 소년이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떴어도
믿거나 말거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회개하라, 프로의 날이 멀지 않았다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그랬거나 말거나, 1983년의 베이스볼
1984년의 부메랑과 그해의 노히트 노런
무릎과 무릎 사이, 바이바이 슈퍼스타

2. 그랬거나 말거나 1988년의 베이스볼
나도야 간다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가을잎 찬 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젊음의 고난은 희망을 안겨주리니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빠빠빠

3. 그랬거나 말거나 1998년의 베이스볼
데드볼
투 스트라이크 스리 볼
일어나. 야구. 캐치볼. 하늘
투 스트라이트 포 볼
스텝 바이 스텝. 한 걸음씩 인생은 달라진다
뷰티풀 선데이, 시간은 흘러넘치는 것이다
경축. 삼미 슈퍼스타즈 팬클럽 창단
진짜 인생은 삼천포에 있다
삼미 슈퍼스타즈 VS 프로 올스타즈

에필로그, 플레이 볼

작가의 말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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