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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04
도서 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
  • ㆍ저자사항 양운덕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Humanist, 2012
  • ㆍ형태사항 250 p. ; 23 cm
  • ㆍ총서사항 피노키오의 철학 ; 1
  • ㆍISBN 9788958625407
  • ㆍ상세내용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나무로 만들어진 피노키오는 사람일까, 인형일까? 사람이 되고 싶은 피노키오가 꼭 갖춰야 할 조건은 무엇일까? 우리에게 친근한 주인공인 피노키오를 통해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지 꼼꼼하게 살펴본다. 아울러 진리를 찾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두 가지 방법인 경험론과 이데아론을‘모든 까마귀는 검다’라는 명제를 확정하는 과정과, ‘진짜 삼각형’을 그리는 문제를 통해 하나하나 짚어 보고, 진리는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 ㆍ주제어/키워드 피노키오 사람 인간 철학
  • ㆍ소장기관 광석(빛돌) 작은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C0000000707 [광석]일반자료실
104-양945ㅍ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세정보

<피노키오의 철학『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 이 책은 철학과 처음 만나는 이들에게 철학마을을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사고방식을 상큼하고 귀엽게, 하지만 너무 가볍지 않게 소개한 책이다. 독자들이 소중하게 쌓아 둔 지식들을 돌아보면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다르게 생각하게끔하고, 새로운 질문을...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목차

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 - 양운덕 지음
피노키오의 철학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친근한 동화 주인공인 피노키오를 앞세워 인간이 되고 싶은 피노키오가 갖춰야 할 조건은 무엇인지 하나씩 따져본다. <어린 왕자>에 나왔던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본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0972750&copy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머리말

여는 강의 / 모자일까,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일까?
철학을 낚는 어부 / 이 그림은 무엇일까요 / 이 그림은 보아뱀이 아니다 / 보아뱀이 아니어야 하는 까닭은 / 여우를 길들이는 어린 왕자 / 스승은 하늘을, 제자는 땅을 / 손가락은 한 방향만 가리켜야 하는가 /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기분 나쁜 이야기 / 같이 흥하고 같이 망하자 / 대신 살아드립니다 / 이 시에 제목을 달아주세요 / 좀 더 생각하기 / 어떤 질문인가

첫 번째 강의 / 걷고 말하고 장난치는 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
-첫째 시간 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아빠 동화책 읽어 주세요 / 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 / 피노키오를 가둔 스트롬볼리 / 피노키오가 죽었다고? / 외계 생명체를 죽이면 어떤 책임을 져야 할까 / 피노키오의 ‘사람 되기’ / 성장동화: 거짓말하지 마세요 / 왜 피노키오의 몸은 나무일까

-둘째 시간 피노키오를 보는 몇 가지 눈
슬기인간 / 사람처럼 생각하는 기계 / 인간만 거짓말할 수 있다? / 거짓말하는 피노키오는 사람인가? / 울 수는 있지만 웃을 수는 없다 / 웃지 않는 공주, 인간 만들기 / 노동하고 도구를 만드는 인간 / 먹거리 찾기에서 만들기로 / 입을 것과 잘 곳도 마련하자 / 피노키오는 노동하는가 / 말하는 인간 / 말없이 오빠들의 옷을 짜는 엘리자 / 꿀벌의 의사소통 / 말하는 피노키오, 말 못하는 늑대소녀 / 놀이하는 인간 / 규칙이 필요한 놀이 / 수수께끼 놀이 / 피노키오는 잘 노는가

-셋째 시간 피노키오로 본 인간학
욕망에 욕망을 더하면 / 욕망이 클수록 결핍감도 커진다 / 슬기야, 너 어디 갔니? / ‘무의식의 심연’ 엿보기 / 꿈과 신경증을 통한 소망 충족 / 무의식의 쾌락원칙 / 햄릿은 왜 복수를 주저하는가? / 피노키오는 ‘욕망인’인가? / 과연 ‘피노키오 문제’에 답할 수 있는가? / 누가 질문하고 누가 답하는가?

두 번째 강의 / 까마귀색 조사위원회의 고민 - 모든 까마귀는 검은가?
-첫째 시간 귀납명제는 타당한가?
까마귀 색은? / 연역명제와 귀납명제는 어떻게 다른가? / 항상 참이란 / 단 한 번이라도 틀리면 / 귀납명제를 어떻게 만들까? / 과학 만세! / 명제는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 순진한 닭의 귀납추론 / 까마귀색조사위원회의 발족 / 까마귀를 찾아 과거를 넘고 미래를 건너서 / 자연이여, 유니폼을 입어라 / 정확한 시계는 쓸모가 없다 / 참에 가까운 것으로 만족하자

-둘째 시간 검증 가능성으로 보는 진리의 참과 거짓
검은 돌만 있는 흰 주머니에서 흰 돌 고르기 / 현실의 검은 돌과 논리적으로 흰 돌 / 반증가능성으로 귀납을 정당화하자 / 까마귀색조사위원회의 새 보고서 / 과학은 문제에서 시작한다 / 미워하지 않으니까 사랑한다? / 시행착오 / 과학을 보는 눈 / 비판받는 즐거움

세 번째 강의 / 삼각형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첫째 시간 모든 삼각형은 참된 삼각형인가
이상한 광고 / 2+3은 5인가? / 사과 두 개와 새 두 마리가 같다 / 양만 볼 것을 맹세합니다 / 삼각형을 못 그리는 까닭 / 삼각형들 너머에 있는 삼각형 / 점을 이으면 선이 되는가? / 삼각형을 그리는 자를 잡아오너라 / 삼각형의 이데아 / 원을 그려보자 / 모든 탁자가 불완전하다니 / 모든 탁자는 변한다 / 감각적인 것들을 믿을 수 있는가 / 아름다움과 아름다운 것은 다르다 / 한 번 진리인 것은 영원한 진리인가 / 시간의 수레바퀴 / 장구한 아름다움을 누리는 마를린 몬로 / 시간과 죽음을 거부하는 진리 / 이 세계와 저 세계 / 이데아의 신상명세서

-둘째 시간 그림자 세계에서 빛의 세계로
이데아와 사물들은 어떻게 만날까 / 책상 알아보기 / 이미 본 이데아를 기억한다 / 어두운 동굴을 벗어나서 / 그림자 세계에서 쌓아올린 영광 / 빛에서 다시 어두움으로 / 선분의 비유 / 침대 위에 침대 있고 침대 밑에도 침대 있다 / 예술적 모방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영화관에 나타나는 플라톤 선생님 / 이데아론을 종교적으로 번역하면 / 질문 하나 / 여우와 두루미의 다른 그릇 / 마치면서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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