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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마당 : 소설과 삶의 진실
야무진 한국 여자들 -우리 소설의 여주인공들
벌거벗고 말타기놀이 하는 춘향과 몽룡 -고전 속에 나타난 옛사람들의 애정 표현
이빨 뽑힌 사람, 옷 벗긴 사람 -설화의 소설화 과정
내가 처녀 귀신이라면 -소설의 시점
한 방에서 자다가 벼룩에 물린 두 사람 -친일 작가 이광수
두 개의 사랑 이야기 -이광수의 '사랑'과 황순원의 '노나기'
찢어지게 가난한 삶 -최서해의 빈궁문학
혹부리 영감 염상섭 -그의 문학과 삶
정가는 가고 싶은데 갈 때는 안 됐다고 -소설의 갈등구조
어디로 가야 하나, 이 혼란한 시절 -문학작품은 사회의 반영
강 건너 다시 만나리 -분단문학
둘째 마당 : 운율과 서정
한마디 말에 담긴 많은 얘기들 -시의 특성
시는 체험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시를 쓰는 마음
천지신명을 움직이는 노래 -향가의 세계
남녀상열지사 엿보기 -<쌍화점>, <만전춘>의 세계
정지상의 귀신에게 뺨 맞은 김부식 -천재를 질시한 수재
바다 앞에 선 시인의 표정 -정철과 그의 시
솔이 솔이라 하니 무슨 솔만 여기느냐 -기생들의 시조와 민중문학
절굿공이가 호적에 오르는 시대의 시 -다산 정약용의 시
소년 시대의 신호탄을 올리다 -육당 최남선
주요한은 불놀이를 보았을까 -시와 체험
방황하는 까마귀의 노래 -소월 김정식
카프(KAPF) -현실 극복의 문학
대지에 뿌리박고 살고 싶었던 사람 -이상
마음속에 그려진 길 -목월과 효석의 세계
어둠 속에 핀 꽃 -윤동주
곧은 소리는 곧은 소리를 부른다 -정직하고 투명한 시인 김수영
가난한 사랑 노래 -신경림의 시 세계
셋째 마당 : 체험과 다양한 표현
가장 오래된 책은 사람이었다 -독서의 필요성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 -이 한권의 책 『전태일 평전』
사자가 나를 꺼내달라고 울부짖네 -글의 주제
하늘은 벽이 없거든 -잊을 수 없는 영화 한 장면
글쓴이의 인품과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글 -수필의 특성
술처럼 글도 오래 익힐수록 제 맛이 난다 -고쳐쓰기
말 한마디로 거인을 죽인 사내 -말을 잘한다는 것
일곱 걸음 만에 시를 짓고 살아나다 -글쓰기의 올바른 태도
넷째 마당 : 언어와 인간
침팬지를 훈련시키면 말을 할 수 있을까 -인간 언어의 창조성
일본인이 향가를 해독하다니 -민족적 분노와 부끄러움으로 향가를 연구한 양주동
신라인과 고구려인은 통역 없이 대화할 수 있었을까 -고대 세 나라의 언어
왜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한글 창제의 동기
창살을 보고 한글 글자를 만들었다고 -한글 글자 창제의 원리와 과학적 독창성
왜 '기윽, 디읃, 시읏'이 아니고 '기역, 디귿, 시옷'일까 -한글 자모의 이름
'동백꽃 아가씨'와 '춘희'와 '라 트라비아타' -뒤틀리고 짓눌린 우리말
전구와 불알 -남과 북의 언어
그는 왜 죽어갔는가 -민족을 배우는 국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