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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옷 - 홍나영 글, 이장미 그림
작은 역사 시리즈. ‘한반도 복식 문화사’라는 부제 그대로 한 권의 그림책에 담은 ‘우리 옷의 역사’다. ‘옷을 입는 동물’인 우리가 스스로를 왜, 어떻게, 무엇으로 치장하며 살아왔는지를 스물한 개의 흥미로운 주제에 담아 글과 그림으로 꼼꼼하게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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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옷을 입는 동물 - 4
바느질하는 구석기인, 옷감 짜는 신석기인 - 6
두르는 옷에서 여미는 옷까지 - 8
치마 입는 남자, 바지 입는 여자 - 10
우리 옷의 원형은 활동 편한 바지와 저고리 - 12
옷, 신분을 말하다 - 14
유행에는 국경이 없다 - 16
베일을 쓴 고려 아가씨 - 18
각양각색, 고려 말과 조선 초 사람들의 차림 - 20
목화가 바꾸어 놓은 것 - 22
멋스러운 선비의 옷 - 24
갓 쓰고 꽃 꽂고 - 26
저고리는 짧게, 치마는 풍성하게 - 28
구름 같은 머리에 산호잠 꽂고 - 30
알록달록 아이 옷 - 32
모피 옷과 가죽 신발 - 34
혼례 날에는 공주처럼 부마처럼 - 36
임금에서 무당까지―조선복식열전 - 38
세상이 바뀌니 옷도 바뀌고 - 40
옷, 산업이 되다 - 42
옷이 들려주는 이야기 - 44
찾아보기 - 46
한복의 부분 명칭 - 47
참고문헌 - 48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