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시작된 것이다. '선거는 구도에 달렸다'고 말하는 이강래 의원의 지론에 동의하는 정치인이나 참모들이라면, 여야를 막론하고 이 책을 한번 읽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또한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정치소설을 보듯 흥미롭게 읽다 보면 '인간'과 '정치'의 운명적 만남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한국 현대 정치사의 파란만장한 굴곡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성한용(한겨레신문 정치부 선임기자) 추천사 중에서
<한국 현대 정치사의 획기적인 전환점, 1997년 대통령 선거『12월 19일: 정권 교체의 첫날』은 1992년 12월 19일부터 1997년 12월 19일까지 만 5년 동안에 있었던 사건을 중심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어떻게 대선에서 승리하고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었는지를 정리한 책이다. DJ의 정치참모였던 저자가 당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