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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이 우주에 대해 질문하다
-코페르니쿠스의 『천체회전에 관하여』
“모든 것이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 것은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2. 자연현상은 신의 의지가 아니다
-뉴턴의 『프린키피아』
“뉴턴역학의 등장은 근대과학의 시작을 뜻했다. 자연은 신으로부터 확실히 분리되었다.”
3. 물질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시작되다
-라부아지에의 『화학원론』과 돌턴의 『화학의 신체계』
“연금술에서 출발한 근대화학은 4원소설과 플로지스톤설에서 벗어나 과학의 영역으로 나아갔다.”
4. 엔트로피는 절대 감소하지 않는다
-클라우지우스의 「열의 동력에 관해서」
“왜 열은 높은 온도에서 낮은 온도로만 흐르며, 열기관의 효율에 한계가 있는가.”
5. 우리는 신의 창조물이 아니다
-다윈의 『종의 기원』
“진화론은 단순한 생물학 이론을 넘어서 윤리와 인간 가치관의 문제로 발전했다.”
6. 현대문명의 근본인 전기가 나타나다
-맥스웰의 『전자기론』
“1820년의 놀라운 발견 이후 전기를 바탕으로 하는 현대문명이 실현될 수 있었다.”
7. 현대과학의 문을 열어젖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아인슈타인은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힘을 새롭게 이해한 사람이었다.”
8. 원자보다 작은 세계를 이해하다
-슈뢰딩거의 「파동역학」
“양자역학은 인간이 해석할 수 있는 자연의 범위를 크게 확장시켰다.”
9. 우주의 기원을 밝혀내다
-가모브의 ‘빅뱅’ 이론
“우주는 언제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과학자들은 그 문제가 인간의 능력 밖에 있다고 생각했다.”
10. 유전정보의 비밀을 풀다
-웟슨과 크릭의 「핵산의 분자구조-DNA의 구조」
“인간은 유전형질이 전달되고 발현되는 과정에 개입할 수 있게 되었다.”